Travel #1

현등사

도보로 10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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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등사

도보로 10분

신라 법흥왕(法興王) 때에 인도의 승려 마라하미(摩羅訶彌)를 위하여 창건하였다고 합니다. 신라 말기에 도선(道詵)이 중창하고 다시 고려 희종(熙宗) 때 보조국사(普照國師) 지눌(知訥)이 재건하여 현등사라 이름하였고, 그후 1411년(조선 태종 11)과 1823년(순조 23)에 다시 중수하였다고 합니다.

현재 경내에는 정면 3칸, 측면 2칸의 극락전(極樂殿), 정면 5칸, 측면 3칸의 보광전(普光殿) 및 요사(寮舍)와 3층석탑·지진탑(地鎭塔)·부도탑(浮屠塔) 등이 있으며, 도요토미 히데요시[豊臣秀吉]의 금병풍(金屛風)이 있었는데, 6·25전쟁 중에 분실되었다. 보조국사가 폐허화한 불우(佛宇)를 발견했을 때 불우는 비록 황폐했지만 석등(石燈)의 불빛만은 여전히 밝게 비치고 있었으므로, 현등(懸燈)이라 이름붙였다고 합니다.